Worl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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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주ㆍ유럽 소식

Asia

15-119동경국제영화제 개최

오는 10월21일 개최되는제19회 동경국제영화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총 9일간의 일정으로,상영되는 작품은 약 300여편.「특별초대작품」부문에는키무라 타쿠야 주연, 야마다요지 감독의〈무사의 체통〉이오프닝을 장식하고,클로징작품인「이누가미가의 일족j과「키사라츠캐츠아이/월드시리직 등 일본 미 공개 화제작들이 줄줄이 개봉한다.
영화제 기간중에는 특별초대작품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작품들 중 수상작품을 선정하는「컨페디션부문, 아시아 지역의 작품을 다룬「아시아의 바람」부문,「일본영화 ■ 어느시점」부문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상영된다.
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분카무라에서는 고、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특별상영과 컨페디션, 아시아의 바람 부문과 함께,「코리안 시네마 위크2006」의 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동경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영화마켓인「T1FTCOM2006」과「동경컨텐츠마켓등도 함께 개최된다

15-2훌라걸〉아카데미 영화제 일본 작품으로 선정

재일교포 감독인 이상일 감독의 신작〈훌라걸)이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일본대표작품으로 선정되었다.〈게드전기>,〈내일의 기억〉등 쟁쟁한 작품을 물리치고 대표작품으로의 선정이 발표되자 이상일 감독은 “커다란 기쁨보다는 커다란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발표했고, 주연 배우인 마츠유키는 “커다란 영광”이라고 코멘트. 또한 제작발표회 당시 ‘내 연기로 미국전역을 울음바다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야마사키는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디영화이지만 최종 흥행 1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는〈훌라걸〉은 9월 23일 개봉하여 현재 순항중에 있다.

일본영화감독협회 제작 영화 개봉

일본영화감독협회(이사장,최양일)가 올해 2월,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화〈영화감독은 무엇이다!〉가 11월 4일부터 동경 시부이의 유로스페이스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동 영화는 ‘감독은 영화의 저작권자이다’를 테마로, 1936년 2월26일 협회창립까지의 재현극,시대극,다큐멘터리,인터뷰 등을 엮은 것. 기념사업으로 제작비 약 2,000천만엔 정도를 투입했다.

오시마 나가사,오구리 고헤이,스즈키 세아준 감독 등 150여명의 일본을 대표 하는 쟁쟁한 감독들이 직접 자원봉사로 영화에 참여했다. 또한 고이즈미 쿄코, 사노시로우 등의 배우들도 출연한다. 동 영화는 2월부터 동경,교토 등지에서 기념 상영되어 왔다.

조사 ■ 정리 _ 이정표(기획2 팀》

 

중국당국,깐느 공식 초청작〈여름궁전〉의 제작자와 감독에 5년간 제작금지 명령을 내리다

지난 5월 깐느 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 받은 유일한 아시아영화로 주목을 받았던〈여름궁전〉은 얼마 전 또 한 번 세계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 바로 감독 Lou Ye와 제작자 Nai An이 중국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영화제작 금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 이 처분의 이유는〈여름궁전〉이 중국 당국의 심의를 통과히지 않은 채 깐느영화제에 출품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현행 중국 법률상 불법으로, 최고 향후 5년간 영화제작금지 명령을 받을 수 있다

<여름궁전〉은 깐느 상영 하루를 앞두고 중국 심의 당국에 접수됐으나,접수한 베타 테이프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심의를 거부당했다. 기술적인 문제란 화면이 너무 어둡고 오디오가 잘 안 들린다는 것. 하지만 Lou Ye 감독은 바로 그것이 감독이 의도한 바였으며,제작자 Nai An 역시 깐느에 제출한 테이프의 상태는 그 보다 더 나빴지만 경쟁작으로 선출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유감의 뜻을 표했었다. 영화가 심의에 통과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Lou Ye 감독은 깐느 상영을 강행했으며,이후 화면을 밝게 하는 등 다시 심의 통과를 시도했으나,이번엔 제출한 복사본이 베타 테이프가 아니라는 이유로 심의를 거부당했다.

여름궁전〉은 1989년의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애증을 그린 영화로,영화의 노출 수위와 섹스 장면의 강도가 논란이 되어왔다. 지난 9월 토론토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되었으며,제11회 부산국제영 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었다.

조사 ■ 정리 – 홍보미(영상산업연구소 연구원)

 

America ■ Europe

15-4로마시네마 페스티발 유럽 성향을 보이다
첫 해를 맞이하는 로마시네마 페스티발이 이탈리아와 유럽 작품들을 대거 선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지역신문이 밝혔다.
이탈리아 지역 필름 스튜디오인 Cinecitta가 소유하고,매주 월요일에 발행 되는 이 신문은 올 해의 로마시네마 페스티발(10월 13~21일)에 상영되는 작품의 약 25%가 이탈리아 작품이며,35%가 유럽의 다른 지역 작품이 될 것이고,나머지 40%의 작품이 미국과 그 외 지역에서 초청될 것으로 보도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초청 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 라고 말했다.
금번 중간 발표는 지난 번 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싣고 있으며, 니콜 키드만의 신작 <Fur>가 페스티벌의 공식 개막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유럽의 많은 비평가들은 상영 작품들이 모두 공개 될 때까지는 페스티발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관계자는 적어도 11작품이 월드 프리미어라고 밝히고,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니콜 키드만과 숀 코네리를 포함하여 영화계의 몇 몇 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마틴 스코세지 감독과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역시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코세지와 디카프리오는 페스티발이 상영을 결정한〈The Departed〉에서 함께 작업을 마쳤다.

로마시네마 페스티발 관계자들은 지난 8월 니콜 키드만의 초청을 두고 베니스영화제와 설전을 벌인 이후로 입단속을 단단히 하고 있다.

베니스 관계자는 베니스 영화제 기간 전후로는 발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로마 관계자들이 어겼다고 비난했다. 필름 런던,초저예산 영화 지원 계획 활발하게 진행

홍보 대행사인 “필름 런던”은 “Microwave Traning Program’을 위해 정부의 보조로 영상 산업의 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Skillset으로부터 $166,246(약1억5천만원)을 보조 받았다. 초저예산 장편 영화 제작을 위해”Micraschool에 참여하는 11개 팀들은 3일간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Microschool에 참여하는 11개 팀 중 단지 3개 팀만이 국내 저예산 영화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저예산 제작 계획”의 혜택을 받게 된다.
초저예산 제작 도전은 $140,000(최대 $190,000까지 가능)의 예산으로 장편 영화를 찍는 신인 감독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2008년까지 10편의 작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혜택을 받게 되는 3작품은 맞춤 교육과 현 영화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받게 되며,사업 파트너 인 BBC 방송국을 통해서 스크리닝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매년 열리는 영국 필름 판매 행사에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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