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더 킹><택시운전사><보안관><공조> 등 11편이 총 556일간 촬영을 진행했다
친절한 BFC ‘친구’! 너 거기 있는 거니?‘
영화의 성공과 더불어 좋은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올 수 있고 실제로 많이 들어온다는 게 기쁘다고 한 그가 복귀작으로 선택 한〈사랑〉. 그에게 영화<사랑>과 배우 주진모에 대해 들어본다.
장동건, 이정재의 만남만으로도 영화 관객들은 새로운 한국형 블럭버스터와의 만남을 기대해 왔다. 그러나 막상 개봉관에서 만난 <태풍>은 과연“태풍”인지 의문에 빠지게 했다.
영화 속의 블라디보스톡이 한국 의 관객들에게 어필한다면 그것 보다 더 좋은 보상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첫 크랭크인은 허무하게 마감됐지만 여유와 자신감 가득한 감독님 이하〈태풍〉스탭들의 활력은 전혀 변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