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주요뉴스
부산영상위,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2009 특별프로그램 공동주체
영화산업의 중심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서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부산독립영화인협회(부독협)가 주최하는 ‘메이드인 부산독립영화제’ 기 간 중인 지난 11월 27일, 부산영상위원회는 ‘CiNe TaLk: 부산에서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부독협과 공동 주최했다. <내 안에 우는 바람>을 시작으로 <영도다리>까지 일곱 편의 장편영화를 만든 전수일(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 감독, <101번째 프로포즈> <연애>를 연출하고 제작사 발콘을 운영하 고 있는 오석근 감독을 비롯해 첫 장편영화 <심장이 뛰네>의 후반작업을 진행 중인 허은희(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감독, 부산-삿포로 영상산업 MOU 첫 지원작인 <이파네마 소년> 의 김기훈 감독, <제외될 수 없는>의 최용석 감독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감독 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본, 스태프, 인적 네트워크 등 제작환경 전반의 문제에서부터 감독, 프로듀서의 공격적 마인드, 창작에 대한 열정에 이르기까지 세대도 다르고 출신 배경도 다르지만 부산이라 는 공통된 지역적 기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영화의 미래 방향까지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아시안영상정책포럼, 문화부의 ‘MICE 스타브랜드’로 선정 아시아 영상산업을 견인할 한국 대표 국제회의로 지원
부산광역시와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가 주최하고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안영상정책포럼 (Film Policy Plus – Asian Film Policy Forum)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9개의 ‘마이스 MICE(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xhibitions) 스타브랜드’ 후보로 선정됐다. 아시아 지역 영상산업과 정책을 접목시켜 공동의 비전을 제시코자 2008년 시작된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영상산 업 전문가들과 정책책임자들이 함께 모여 아시아 영상산업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선언문 채택 등 성공적인 결실 을 거둬 왔다. 아시안영상정책포럼과 함께 국제적 행사로서의 성장가능성, 한국의 강점산업 분야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된 9개의 국제회의 중 영화, 영상 분야에서는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 유일하며 부산지역에서 개최되는 회의로는 아시안영상 정책포럼과 세계해양포럼, 2개 회의가 선정됐다. 문화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참가자 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 관련기구 유력인사 초청홍보, 특별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향후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의 육성을 통해 부산영상산업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 영상산업 을 견인하며 아시아 영상중심도시 부산의 입지를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2009 디지털 촬영 워크
최근 국내외 감독과 촬영감독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 과 선택을 받고 있는 ‘RED 카메라’의 워크숍이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2월 9일부터 3일간 부산영상벤처센터에서 열렸다. (주)디지로그, 인터아이 코리아(주)의 후원으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RED 카메라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입증 하듯 많은 지원자가 몰렸고 영화 촬영부 및 부산 지 역 영화인, 영화과 촬영전공 학생 20명이 3일간의 워 크숍을 최종 수료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황산벌><왕의 남자>를 촬영한 지 길웅 촬영감독과 장영근 스크래치, D.I 오퍼레이터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카메라의 전반적 이해 와 특성을 시작으로, 테스트 및 실습 촬영, 그리고 Red Log 파일의 변환과 편집, 스크래치를 통한 DI 및 시사 등 전문적인 분야까지 다뤄졌다.
부산영상위원회 – 부산지방경찰청 영화, 영상물 촬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부산을 국제적 수준의 영화산업 도시로 부상시키기 위해 부산의 경찰이 나섰다.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지방경찰청 은 12월 18일(금) 11시 30분, 부산지방경찰청 7층 중회의실에서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김중확 부산지 방경찰청장이 참석해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를 비롯해 2009년 부산에서 촬영된 30편의 장편극영화의 과반수가 부산지방 경찰청과 각 경찰서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았다. 또한 지난 10년간 부산의 인기 있는 촬영지에 ‘경찰서’가 상위권 에 랭크되는 등 영화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경찰의 협조는 필수적이다. 이에 이번 MOU를 통해 경찰의 촬영 지원이 명문화됨으로써 향후 국내는 물론 국제적 수준의 대규모 영화, 영상물을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영화 <아저씨>가 부산지방경찰청과 남부경찰서의 협조로 대연동의 구. 남부경찰서 에서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또한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황해>와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등, 2010년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속속 부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10주년 대시민 감사 이벤트 개최
부산영상위원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 간 영화촬영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영화도시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대시 민 이벤트를 개최했다. 12월 19일 오후 5시, 광복로에서 KNN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그간 촬영지원에 협 조해 준 시민, 관계기관, 영화인들이 출연해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노래 등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해운대 소방서, 항만 소방서, 해운대 경찰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세관 등 관계 기관은 물론 부산에서 활동 중인 배우 김진혁, 권금산 씨, 그리고 40년 경력의 영사기사 김부현 씨, 동의대 영화과 학생 및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PD 들이 출연해 각자 영화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영화도시 부산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향후 영상산업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데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 부하고자 마련한 이 행사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그룹 노브레인이 대미를 장식하며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열 기 속에 막을 내렸다.
<전우치> 시민 감사 시사회
부산영상위원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부산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두 번째 행사로 영화 <전우치>의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 <전우치>(영화사 집 제작/ 최동훈 감독 /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주연)는 수영 하수처리장 및 40계단, 해운대 등지에서 촬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산영상후 반작업시설(운영회사 ㈜에이지웍스)에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크리쳐를 개발하는 등 할리우드 대작에 버금가 는 대규모 CG 작업을 부산에서 완료한 기념비적 작 품이다. 12월 22일, 23일 양일간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초대권 은 물론 ‘부산일보’, ‘국제신문’, ‘KBS 2 라디오 즐거 운 저녁길’, ‘MBC FM 정오의 희망곡’ 등을 통해 초 대된 시민 1,800명이 관람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앞 으로도 부산 시민을 위한 시사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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