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여배우 김삼화
- 2004 Autumn (통권 11호), 뉴스, 무비파일, 한국영화 그때 그 시절
- 2004년 9월 21일
아시아영화, 음악, 공간 등 상자 글을 쓰고, 콘셉트에 따른 영화 ‘차트’와 사진을 찍어 글까지 다는 포토에세이도 시도했다.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
READ MORE<키노><필름2.0>를 거쳐 <씨네21>까지 세 곳을 거친 주성철 기자가 명멸했던 영화잡지의 흥망사를 들춰 본다. (편집자)
READ MORE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한 시대를 되돌아본다는 것은 그 시도만으로도 의의를 가지는 일이리라 믿으며, 취재의 기록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READ MORE한국영화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짐을 보였다. 영화 <도둑들>(2012)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가 연이어 관객 1천만 명 이상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두 영화는 지난해 관객 1억 명 시대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READ MORE협동조합은 그저 뜻이 좋아 함께 모인 조직이 아니라, 특정한 사업 모델을 영유하는 조직이다. ‘남들이 다 하니까’ 혹은 ‘어떤 필요가 보이니까’가 아니라 ‘어떤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사업’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READ MORE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백 년이나 자리를 지켜 온 인도영화를 기념하기 위해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인도영화의 ‘100번째 생일파티’가 진행되고 있다.
READ MORE순수 정통 야쿠자 영화 <아웃레이지 비욘드OUTRAGE BEYOND>(2012)
READ MORE아시아영화계에서도 오랜 변방이었던 방글라데시는 바야흐로 ‘뉴웨이브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READ MORE이들 대부분이 다민족사회인 동남아시아 국적의 중국계라는 점과 차이밍량, 미디 지 등이 조국과 이주국 사이에 던져진 이중정체성(혹은 중간정체성)을 꾸준히 영화로 표현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디아스포라와 조국>은 분명 다 후앙 픽처스가 가장 소신 있게 그려낼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테다. 기다려진다, 10월!
READ MORE미국영화 베테랑이 말하는 독립영화와 영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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