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여배우 김삼화
- 2004 Autumn (통권 11호), 뉴스, 무비파일, 한국영화 그때 그 시절
- 2004년 9월 21일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영상위원회의공동 소식지〈영화부산〉, 첫 호를 냅니다.
READ MORE영진위라는 머리와 부산종합촬영소라는 심장과 부산영상위원회라는 튼튼한 다리가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무엇보다 화끈하게 영화를 밀어주는 부산시민이 있지 않은가.
READ MORE궁극적으로는 관객과 영화인 모두가 사랑하는 영화제가 되고자 한다.
READ MORE문화의 미래를 선점한도시,영상을 아이콘화한 특권의 도시
READ MORE해운대 바닷가,시민들의 따뜻한 인정과 미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화인들의 순수한 열정
READ MORE건물에서 사람으로,딱딱한 것에서 부드러운 것으로 인프라에서 컨텐츠로
READ MORE영화제 스태프들의 수다를 통해 새 사무실에 이사 온 7개월의 소감을 듣고, 생면부지 대학생이 둘러본 사무국 분위기를 전한다.
READ MORE영화의전당,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과연 어떤 공간이며 무슨 일을 하는 곳일까?
READ MORE부산국제영화제는 이들과 함께 자랐고, 이제 그들의 친구이자 꿈의 터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AD MORE한국영화계의 간판 지략가 부산에 온 ‘명필름’ 이은 대표를 만나다 진지함 넘어 유쾌한 달변가 한국영화계의 대표적인 제작사 ‘명필름’ . 명필름을 이끄는 쌍두마차의 한 축, 혹시 심재명 대표냐고요?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심 대표가 아니라,그와 짝을 이뤄 18년째 한집살이를 하고 있는 공동대표 이은(51) 감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명필름 하면 누구나 심 대표를 우선적으로 떠올리지만 ‘동지적 부부관계’ 이은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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