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석 평론가의 한국영화단상-귀환하는 여자들, 몰락하는 남자들 - [산다], [무뢰한], 영화부산
-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정한석기자의 한국영화단상, 칼럼
- 2015년 7월 1일

올해는 한국영화산업이 우뚝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2008년을 조용히 마무리하려 한다.
READ MORE![해외촬영사례조명 2 –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https://fb.snsmodoo.com/wp-content/uploads/2015/09/09-15-330x242.jpg)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사가 동녘필름의 6번째 장편영화로 배우 최민식이 극중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고향인 네팔로 가는 여정을 담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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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차원 입체TV를 비롯하여 건축설계, 정보통신, 방송, 의료, 게임,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 기존의 모든 산업제품 개발에 응용되는 핵심기술로 자리 매김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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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마케팅의 전장 로케이션 트레이드쇼 + 꿈의 공장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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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포함한 아시아영화가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하고, 발전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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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라는 도시 이름과 배우들의 맨 파워만이 부각되는 그들 축제의 미래는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 영화산업과 창의성을 퇴보시킨 중국대륙의 관문이라는 점만으로도 그 명맥을 유지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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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으로 가시적인 성과물들도 많았지만 앞으로의 걸음이 더욱 더 바빠질 부산 영화계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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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시 부산’으로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전제와 가능성이 실현되는 그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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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BIFCOM 2003의 주요 영상산업체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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