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여배우 김삼화
- 2004 Autumn (통권 11호), 뉴스, 무비파일, 한국영화 그때 그 시절
- 2004년 9월 21일
‘핵’은 부산시민, 아니 대한민국 전체, 아니 인류 전체의 문제다.
READ MORE아무쪼록 이 놈이 질문을 잘 찾아서 애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먹고, 놀기도 많이 놀아 학점이 빵꾸나는 훌륭한 대학생이 되길 바란다.
READ MORE다수자가 소수자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 이것이 역사에서 끊임없이 반복돼 온 파시즘이 아닌가? 우리 안에는 아직도 파시스트가 살고 있는 것이다
READ MORE우리는 모두 패배자다. 그래도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걱정마라. 원래 승리자는 별로 없는 거다.
READ MORE봄이 왔으면 봄을 살 일이지 꽃을 논할 일이 아니다. 여행을 갔으면 걸음을 살필 일이지 여행에 대해 논할 일이 아니다.
READ MORE우리는 언제나 환상을 품고, 환상을 지피고, 환상을 실현하는 존재,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는 주문을 외며, 이 서늘한 현실을 외면할 것이다.
READ MORE옆집이 사라지는 동안,내 방이, 내 잠이,내 꿈이 사라진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