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석 평론가의 한국영화단상-귀환하는 여자들, 몰락하는 남자들 - [산다], [무뢰한], 영화부산
-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정한석기자의 한국영화단상, 칼럼
- 2015년 7월 1일

우리 영화계가 과연 어떤 행보를 택해야 할지에 대해서 보다 비판적인 견지에서 치열하게 고민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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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창작의 길을 걷는 저작자로서 그리 자랑스러워할 만 한 사실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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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서 일한다는 이유로 타인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자유는 곧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결코 침해되어서는 안 될 최소한의 자유이며 불가침의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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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의 열풍과 같은 경제학적 현상이나 이에 내재된 일체의 논리나 의미를 훌쩍 초월해버리는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 틀림없기에, 감히 그 실천을 권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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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는 비단 보험사고의 희생양이 된 피보험자들이나, 사기 행각에 속아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회사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보험시장의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큰 악영향을 미친다.
READ MORE![[사방에 적]에서 [참을 수 없는 사랑]으로, 영화부산](https://fb.snsmodoo.com/wp-content/uploads/2015/08/18_1-330x242.jpg)
제작사 ‘필름있수다’가 2002년 선보인 옴니버스 영화 <묻지마 패밀리>는 어느 작은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사방에 적>(박상원 연출)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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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문화적 다양성과 소비자 선택권이 과연 장난감의 다양성이나 선택권보다도 보호 받을 가치가 적은지에 대해 굳이 질문해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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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영화는 문화예술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 저변이 일단 고사할 경우 시장이 원상회복되기 매우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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