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그는 삶에 충실한 배우가 싶다고 했다.
가을이 느껴지는 선선한 날, 광고 촬영이 길어지고 있는 서울의 압구정 스튜디오에서 해가 어둑어둑 저물어갈 무렵 인터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