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석 평론가의 한국영화단상-귀환하는 여자들, 몰락하는 남자들 - [산다], [무뢰한], 영화부산
- 2015년 영화부산 vol 14(통권 54호), 정한석기자의 한국영화단상, 칼럼
- 2015년 7월 1일

한국영화산업 발전의 한 축이 되고자 했던 16년 전의 그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리라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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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시 부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는 부산이 지역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과제들을 제시한 김이석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의 글과 더불어 <영화부산> 편집팀이 정리한 부산영상위원회 15년의 성과 ‘살아있네 영화도시 부산’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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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산에서 만들어지는 혹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화들을 기대하며,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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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를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신 모든 영화인들의 덕분이라 굳게 믿으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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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환호와 탄식의 시월이 시작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기쁜 마음이던 혹은 아쉬운 마음이던,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혹은 직업적인 정열을 불태우는 그런 부산의 시월이 다시금 돌아왔다. 이벤트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본연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영화를 직접 생산하지 않지만 수많은 관객들에게 그리고 영화산업인들에게 그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화제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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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위해서 부산영상위원회는 다시 한 번 설립의 목적과 그 기대를 다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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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의 어두운 곳을 드러내어 비춰주고, 아무도 듣지 않는 말을 영화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듣고 또 이야기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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