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여배우 김삼화
- 2004 Autumn (통권 11호), 뉴스, 무비파일, 한국영화 그때 그 시절
- 2004년 9월 21일
내가 “컷”하고 1초 쉬었다가 “OK” 하면 정민씨가 “뭐가 문제예요?”라고 말하면서 온다. 1초만 주저해도, 1초도 알아차리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READ MORE어느덧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온전한 배우 지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맑고 강한 그가 기다리고 있었다.
READ MORE한국영화의 든든한 조연배우로 주목 받는 ‘뉴페이스’ 김성균
READ MORE중국에 있는 탕웨이와 이메일로 주고 받은 서면 인터뷰를 싣는다.
READ MORE신선대 부두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언덕이다. 부산에 이런 곳이 다 있었구나, 감탄하고 있으려니 그곳에서 영화 <푸른 소금>의 촬영이 한창이다.
READ MORE요르단에서 촬영한 <허트 로커>, 아카데미 수상으로 들뜬 요르단왕립필름커미션 <로빈 후드>, 영국 로케이션으로 완성도 높여
READ MORE<카멜리아>의 기획에서부터 제작 과정, 그리고 향후 부산영상산업에 미칠 영향까지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READ MORE부산영상위원회가 2009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스페셜 코너를 3회에걸쳐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호는 그 마지막으로 2006년부터 2009년 사이에 있었던 주요 히스토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READ MORE10차선이 넘는 대로에서부터 산동네를 굽이굽이 연결한 골목길까지 부산의 다양한 길들은 개별 영화 속에서 그 전체 분위기를 압도하는 중심 이미지로 빛난다. 여기에 영화 속 ‘천의 얼굴’로 활약하는 부산의 골목 몇 곳을 소개한다.
READ MORE지난 10년을 되짚어 봄으로써 부산영상산업의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다채로운 색채를 입혀낼 향후 10년의 미래를 함께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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