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2005. 10. 1 ~ 2005. 12. 31)동안 언론매체에 보도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SCREEN
Oct. 6. 2005
영화 촬영의 중심지 부산
사찰에서 도시배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공간을 갖춘 최적지.
부산은 한국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여 국제 영화제작의 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달시 파켓(Darcy Paquet) 기자
국제 영화 제작자들에게 있어 한국은 영화촬영지로서 그리 잘 알려진 곳은 아니다. 부 산영상위원회(BFC)는 바로 이러한 한국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취지로 1999년 설립 되었으며, 아시아에서 최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영상위원회로 성장하고 있다. 산과 바다, 사원과 도시경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장소를 갖춘 해양도시 부산은 전 세계 영화제작의 원스톱 기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FC는 대형 영화제 작 스튜디오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영화 후반작업(post-production)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BFC는 올해 8월말까지 총 16개 국내 영화촬영을 유치했으며, 이는 촬영비용이 서울보다 30% 정도 저렴하다는 이점이 그 부분적인 역할을 했다. BFC의 프로젝트 매니저 김정현씨는“우리가 제공하는 가장 큰 혜택이라면 바로 원스 톱 행정 서비스입니다. 이는 영화제작사에게 매우 편리하며, 우리는 영화 제작자들에 게 영화 촬영을 위한 교통 통제 및 경찰과 소방서로부터 받을 수 있는 무료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홍보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부산 시는 2000년 소방 활동을 다룬 국내 영화 <리베라 메>촬영을 위해 버려진 아파트 구역 을 촬영 장소로 제공했다. 국제적 기준에서 봤을 때, 한국에서 영화촬영의 이점은 바 로 성실한 스태프들이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적은 인력으로 제작을 마 무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특수효과와 CGI(Computer-Generated Imagery) 기술을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부산의 지원을 받아들인 국제 영화제작사는 그리 많지 않다. 4월 BFC는 일본 영화 <위험한 형사 6(Madamada Abunai Deka)>를 맡아 부산 시내와 부산 시장 관저에서 일주일 분량 의 촬영을 지원했다. 또한 BFC는 부산에서 최초로 진원석 감독의 북미영화<액스팻츠(Expats)>촬영을 기 획하고 있다. 제작비 650만 달러규모의 이 작품은 한 외국인 선수단이 부산의 지하조 직 폭력배와 얽혀 벌이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로, <스텝맘>과 <런어웨이 브라이드>를 제작한 플리니 포텀이 제작을 담당했다. 또한 이 영화에는 크리스 클라인과 한국 배우 가 캐스팅 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촬영된 <로스트 인 트랜스레이션>이 불러일으킨 반 향만큼 이번 영화<액스팻츠(Expats)>또한 한국을 영화촬영 중심지로 알릴 수 있는 중 요한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e Korea Times
Oct. 12. 2005
아시아영화산업의든든한버팀목, BIFCOM
이진우 기자
베테랑 영화촬영감독 김재민 씨는 지난 이틀 동안 제5회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 박람회(BIFCOM)에차려진부스에서참가자들이지켜보는가운데칼로자해소동을벌였 다. 다행히도 그 칼은 영화 <친구>에서 주인공이 칼에 찔려 빗속에서 죽어가던 유명한 장 면에서사용되었던특수소품이었다“.저는함께작업할외국영화제작사를찾으려고이 번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라고 김재민 씨가 말했다. 그는 곧 개봉 될 영화 <태풍>을 비 롯해서 30여 편의 영화에서 수중 촬영을 맡았으며 1997년 이후로 많은 CF 촬영도 한 바 있다. 그가 운영하는 에펙트는 다양한 특수효과 및 특수소품 전문업체이다. 3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총 15개국 33개 영상위원회와 영화산업관련25개업체가참가한가운데오늘막을내리게된다. 국내애니메이션과컴 퓨터 그래픽 관련 업체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그 중 인디펜던스는 디지털 시각 효과 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홍보를 노리고 있다. 이 업체는 장편 애 니메이션영화<원더풀데이즈>(미국에서는< Blue Sky >로개봉됨)의CGI를맡았으며최 근극장가에서흥행몰이를했던영화<웰컴투동막골>의시각효과를담당한바있다. “우리 회사에서 제작한 14분짜리 애니메이션 <트리로보>를 올해 일본에서 열린 아이치 엑 스포에서 상영했는데 일본 관객들의 호응이 대단했습니다.”라고 박영민 대표가 말했다. “몇몇 일본측 관계자들은 이 애니메이션을 장편으로 제작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기 도해국내컴퓨터애니메이션산업의가능성을보여주기도했습니다.” 이번박람회를주관한부산영상위원회(BFC)는영화제작, 특히후반작업분야에서아시아 의허브가되겠다는야심찬계획을갖고있다“. 지금현재국내에있는것보다훨씬큰규 모의 후반작업기지를 적어도 2008년까지 부산에서 완공하려고 계획 중입니다.”부산영 상위원회김정현홍보팀장의말이다.“ 부산시및경찰서, 소방서등공공기관들과협조 하여 영화 제작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어떤 장면들은 여 전히 서울에서 촬영되고 있지만 차량 통제가 필요한 거리 촬영은 부산에서 많은 부분 촬 영되고 있습니다.”김정현 팀장은 또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 을 남긴 몇몇 장면들은 부산의 한 골목길에서 촬영됐으며 이 촬영의 협조를 얻기 위해 부 산영상위원회직원들이수백권의안내책자를돌리며발로뛰었다고전했다. 80개의지역영상위원회로구성된일본필름커미션연락협의회커미셔너수에코나고씨는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의 물가가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주요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그 렇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정부 행정 서비스를 비롯해 스탭과 엑스트라, 그리고 호 텔숙박비할인등다양한서비스를무료로제공받을수있다고덧붙였다.
3D 애니메이션과FX 전문업체인’디지스팟’을포함해4개업체들이첫날기술시연을한데 이어 11일 화요일에는 일본업체 ‘디지털프론티어(Digital Fronti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애니메이션팬들에게앞선기술을선보였다.

4/4분기 (2005. 10. 1 ~ 2005. 12. 31)동안 언론매체에 보도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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