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영화프로젝트, 투자제작사, 영상기관 間 영화비즈니스 기회 제공, 최신 영상기술 소개 및 신기술 활용 제작콘텐츠 시연, 10월 10일(월) 부산영화인 네트워킹 파티 주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한 ‘BIFCOM’과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 올해부터 새로운 글로벌 이벤트인 LINK OF CINE-ASIA(아시아영화포럼&비즈니스 쇼케이스)로 재탄생한다. 최신 영상기술을 공유하고 아시아영화의 연대 및 상생을 도모했던 기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골자로 실질적인 영화비즈니스의 장을 확대하여 새 단장을 마쳤다. 2016 LINK OF CINE-ASIA는 영화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유료참가신청을 완료한 ‘비즈니스매칭(Cine-Biz ASIA)’ 부문과 일반인들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영화기술포럼(Technology & Cinema Forum)’ 부문으로 구성되어, 오는 10월 9일(일)부터 11일(화)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치러진다.
‘비즈니스매칭(Cine-Biz ASIA)’은 지난해 ‘BIFCOM’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비즈니스 미팅 존을 발전시킨 것으로, 금년도에는 영화뿐 아니라 웹툰,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VR, AR 영상물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새롭게 시작하는 부문임에도 약 400건의 사전 미팅 매칭 건수를 기록하여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그중 43편의 프로젝트와 25곳의 투자제작사, 17곳의 영상기관이 사흘간의 비즈미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영상위원회는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고 회의 공간과 즉석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행사 첫날에는 ‘비즈니스매칭’에 접수된 프로젝트 중 장르별로 5편을 선정하여 ‘BIZ 프로젝트 피칭’을 개최한다.
‘영화기술포럼(Technology & Cinema Forum)’에서는 VR(가상현실)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그 외 여러 최신 영상기술들도 함께 소개한다. 관련 세션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VR 콘텐츠제작사의 자체 제작 VR 콘텐츠와 부산영상위원회 디지털베이에서 제작한 VR 단편 영상을 공개하여 신기술을 체험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 개교한 부산아시아영화학교를 화두로 아시아영화의 전망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역시 마련되어있다. ‘Link of ASIA’와 ‘Rising ASIA’, 그리고 ‘One ASIA’로 구성된 아시아영화 관련 세션을 통해 아시아영화의 현재 위치와 가능성을 알아보고, ‘AFCNet(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 정기총회’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시아영화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행사 둘째 날인 10일(월)에는 ‘2016년 BMDB 런칭, 부산영화인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부산영화영상인력DB’를 뜻하는 ‘BMDB(Busan Movie Data Base)’의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부산영화인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영상인력 현황조사의 결과는 BMDB 웹 및 플랫폼과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독립영화협회에서는 BMDB를 통해 부산영화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