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영상위원회 상반기 결산 내용
부산영화 · 영상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사업적 기대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월 1999년 개관이 래 촬영지원한 영화 · 영상물이 1,000편을 넘 어선 것으로 집계하였으며, 이는 부산이 명 실상부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구 축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수행해온 것을 입증 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지역의 영화 · 영상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는 촬영유치는 물론 콘텐츠 개발, 인력 육 성, 자본 확충, 수도권 영화계와의 긴밀한 관 계 유지 등의 복합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2016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총 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콘텐츠 개발 및 인력 육성 의 일환으로 201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주력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디지털제작 토 털패키지를 위한 전문가역량강화지원 프로 그램’ 중 ‘스마트콘텐츠 인력양성’ <부산지역 영화 기획 · 개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지 역 창작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우수 콘텐츠를발굴하기 위한 이 워크숍은 콘텐츠 창작자 등 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기본 교육 강좌를 마 무리하고 강좌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 워크숍과 프로젝트 개발 매칭 및 멘토 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영상 신기술 인력양성’과 ‘디지털콘텐츠 배리 어프리인력양성’ 등 총 3개 교육 과정으로 구 성된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지원 부문 선정 프 로그램으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영화 · 영상 분야 일자리 를 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외에도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배 경 기획 · 개발 지원’, ‘시나리오 창작공간’ 등 의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더불어 부산영상 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관하여 지역 청년들의 영화 · 영상 분야 취 업을 위한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K-Cinema 서포터즈’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롯데엔터테인먼트, 부산시, 부산은행,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출자하여 올 3월 출범한 ‘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의 연계 행
사로 지난 4월 21일에는 ‘부산-롯데 창조영 화펀드 부산영화인 네트워킹데이’가 개최되 었다. 수도권 제작 · 투자배급사와 부산영화 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다지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부산에서 기획 ·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비즈니 스 상담과 함께 영화제작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에 도 부산영상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마련하여 수도권 영화계와의 네트워 크를 다지는 한편 부산에서 기획 · 개발된 작 품들이 상업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 원할 계획이다. 더하여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 · 영상 전문 인력 현황파악 및 국내외 제작팀과의 적극적 인 현장인력 매칭,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 한 선후배간 상호교류 증진, 온오프라인 교 류의 장 마련 등을 위해 인력 BMDB(Busan Movie Data Base)를 구축한다.
버추얼프로덕션 활성화 도모
‘부산3D프로덕션센터-디지털베이’가 진행하 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은 국내 버 추얼프로덕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당해 버 추얼 촬영을 준비하는 제작물의 CG후반작업 단계에 현금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에는 독특한 영상미로 사랑받은 <탐정 홍길동> (조성희 감독)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개봉을 마 쳤고, 올해 지원작으로는 <군함도>(류승완 감 독)가 선정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베 이는 버추얼스튜디오의 홍보 및 향후 스튜디 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영화 <곡성> 의 홍경표 촬영감독 등 국내외 영화관계자를 대상으로 버추얼스튜디오 쇼케이스를 실시하 고 있으며, 향후에도 CG업체와 촬영감독 등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촬영유치 안정세 유지
부산영상위원회는 2016년도 상반기 장편극영 화 총 12편을 170일(연일수)간, CF·드라마 등의 영상물 30편을 82일간 촬영지원한 것으로 집 계되었다. 영상물의 작품편수는 지난해 동기간 25편을 77일간 촬영유치한데 비해 편수는 5편 (20%), 촬영일수는 5일 등 소폭 상승하면서 영 화에 이어 영상물 또한 부산지역 촬영의 안정 세를 유지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도 장편 극영화 5편과 영상물 1편을 유치하여 286일간 가동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개관이래 상반 기 최대의 가동률을 기록했다(전년도 251일).
해외 영화 · 영상물 부산촬영 증가
올해 상반기에도 중화권 영화·영상물의 증가 세가 단연 돋보인다. 지난해 한중합작 <엽기 적인 그녀2>의 촬영에 이어 김수현 주연의 한중합작 <리얼>이 부산지역 촬영을 마쳤고, 한중합작 <치명도수: RESET>도 부산영화 촬영스튜디오 2개동을 포함하여 부산지역에 서 촬영을 완료하였다. 영상물로는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인 <하이 마이 스타>, 대만 예 능프로그램 <종이완헌따>에 이어 웹드라마<양양폰>이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중국 영화 <무명인>이 부산에서 촬영하기 위해 협의 중에 있다. 태국, 미국, 독일 등 해외 영상물도 눈에 띈다. <쉐보레 말리부>(태국), <에릭슨 바이럴 영상>(미국), <Verruckt Nach Meer>(독일) 등을 유치하 면서 해외 영상물의 경우 지난해보다 6편이 늘어난 총 7편이 부산을 찾았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상반기의 성과 실적을 바 탕으로 하반기에 ‘디지털제작 토털패키지를 위한 전문가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의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아시아의 비전 있는 차세대 영화인 발굴을 목표로 하는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도 추 진한다. 또한 올해 개교하는 부산 아시아영 화학교와 새롭게 런칭하는 영화기술포럼 및 비즈니스매칭의 글로벌 이벤트 ‘Link of Cine-ASIA’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최선 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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