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2015 영화 기획·개발 지원작을 선보이는 'BFC 프로젝트 피칭'
한국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모션 쇼케이스 “촬영하기 좋은 나라, Korea!”가 오늘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BIFCOM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동진 마리끌레르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진행과 함께 한국영화산업과 전국 11개 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인센티브 및 공동제작지원, 해외영상물 촬영지원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영상위원회는 프로모션 쇼케이스를 마친 후 오픈 라운지에서 네트워킹 리셉션을 마련해 국내외 영화인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Smart Editor™ WYSIWYG ModeAFCNet(아시안영상위원회네트워크)의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프로모션 쇼케이스가 오늘 3일(토) 오후 1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 BIFCOM홀에서 열렸습니다. 카밀 오스만 말레이시아 국립영화개발위원회 위원장은 말레이시아 영화산업과 인센티브(FIMI) 제도 및 공동제작 펀드, 시설 인프라 등을 소개했고, 파인우드 이스칸다 말레이시아 스튜디오를 비롯한 말레이시아의 영화제작환경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Smart Editor™ WYSIWYG Mode부산영상위원회 2015 영화 기획·개발 지원작을 선보이는 ‘BFC 프로젝트 피칭’이 오늘 3일(토) 오후 4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 BIFCOM홀에서 열렸습니다. ‘BFC 프로젝트 피칭’ 참가작 6편의 치열한 피칭끝에 <아내를 도둑맞다>(작가 이명훈), <날 버린 세상>(작가 김지묵), <황금도시>(작가 황성구) 3편을 선정하고 각각 상금 2천만 원 1편, 1천만 원 2편을 전달했습니다. <배심원들>(작가 홍승완)은 올해 신설된 부산창조상(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