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한 단계 더 도약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 한 단계 더 도약하겠습니다

국내외 교육사업 운영 등을 통한 아시아영화영상중심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 안병율입니다. <영화부산>의 지면을 빌어 첫 인사의 말씀을 갈음합니다. 먼 저, 아시아영화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부산영상위원회와 함 께 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영화도시 부산’을 성 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영화인 및 영화관계자, 관계기관 및 부산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산영화산업 발전 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부산영상위원회 직원 분들에게 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봄호에서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올해 역대 최다의 신규 단 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2016년도 부산영상위원회 신규사업’ 을 짚어보는 지면을 마련하였습니다. 새롭게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또 한, 부산영상위원회가 1999년 개관이래 촬영지원한 영화 · 영상 물이 1,000편을 달성한데 이어 장편극영화의 로케이션 통계를 분석하고 이를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 흥미로운 결과를 도 출했으며, <대호><베테랑><검사외전><암살> 등의 VFX를 담 당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에이지웍스의 최대 주주인 ‘포스 크리에이티브 파티’의 활발한 활동 및 행보에 대한 이야기도 담 았습니다. 더불어 <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 인터뷰와 한중합 작영화 <치명도수 : RESET>과 <엽기적인 그녀 2> 제작기 등 의 영화 소식도 기대바랍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향후 상시적 영화제작 환경조성, 영화 · 영상 인프라 구축, 영화인들과의 소통, 아시아영화산업 협력 강화, 국내외 교육사업 운영 등을 통한 아시아영화영상중심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 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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