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산영화가 더 빛나도록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내일의 부산영화가 더 빛나도록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산영화산업의 활성화와 안정화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 최윤입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발족한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시와 부산국제영 화제를 비롯하여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영화의전당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여 부산이 ‘유네스 코 영화 창의도시’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영화도시로 거듭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이에 부산영상위원회의 일원으로서 큰 책 임감을 느끼며, 직원들과 함께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부산 을 넘어 한국, 그리고 아시아영화산업을 이끌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번 <영화부산> 가을호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신의 영 상기술들과 관련하여 그간 부산영상위원회가 진행해온 VR(가상현실), VFX(시각적 특수효과) 등의 영상기술관련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숍을 살피고 영상산업 기술과 발전 전망에 대해 다뤄보는 지면을 마련하였 습니다. 매년 10월 개최해온 BIFCOM과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을 업그 레이드한 글로벌 이벤트 LINK OF CINE-ASIA 지면에서는 아시아영 화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국제공동제작의 활성화를 시도 하는 영화기술포럼과 비즈니스매칭에 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 다. 또한 10월 4일 개교식을 앞둔 아시아 최초의 프로듀서 중심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 대한 소식도 전합니다. 한편, 부산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부산 드라마 <달빛남녀>의 촬영 기와 함께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에 대해 낭만적 정서를 담은 이종민 소장의 글을 실었습니다. 그 외 인터뷰, 리뷰 등 다양한 영화 소식들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산영화산업의 활성화와 안정화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영상위원회와 ‘영화도시 부산’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영화인 및 영화산업관계자, 그리고 부산시민 여 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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