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해바라기>로 안정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성범 감독, 향상 부산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감독님께서 차기 작을 이끌고 부산의 문을 두드리시니, 2008년 최고의 코믹수사 극으로 기대되는 영화 <그들이 온다>
영화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자산 관리사 승필(이범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전대 미문의 코믹수사 극으로 약혼녀와 결혼식을 앞둔 성공한 자산관리사 승필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의 실종 사건을 이용해 한 건 해보려는 형사와 이를 취재하려는 기자가 끼어들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지난 한 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범수가 시나리오의 탄탄함에 매료되어 개런티를 낮추면서까지 합류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들이 온다〉첫 현장에 방문 했을 때 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애~ 한국 영화계의 내노라는 어여쁜 스탭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는 것이 아닌가! 영화를 제작하는 여자 스탭들도 배우마냥 이렇게 이쁠 수가 있구나 감탄의 도가니!! 필자가 지난 수년 동안 수많은 현장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이쁜여자 스탭들이 많은 현장은 처음 본 것이다. 그야말로 꽃들의 대 향연~ 축복의 현장~ 감독님은 어찌나 복도 많으신지 그래서일까 촬영장분위기는 항상 웃음꽃이 피고,여타 다른 촬영현장 분위기와는 다른 정말 가족같은 따뜻함이 늘 함께 했다. 물론 감독님의 뛰어난 현장지휘 능력과 제작사 대표님의 스탭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커서였겠지만… 실로 <그들이 온다>가 제작될 당시 한국영화계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제작환경위축,제작감소,흥행 부진 등의 여러 악재 속에 충무로 현장에선 영화의 흥행이 기적이 아니라,영화가 들어가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불황 속에서 제작사 대표님께서는 스탭들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고,어렵게 촬영에 들어가는 그들을 위로해 준다며 굵직한 손으로 몽땅 연필을 잡으시고 훈훈한 편지로 스탭들의 노고를 치하 하셨다.
진심 어린 마음이 스탭들의 가슴에 와 닿아서일까? 현장에선 모두가 감독의 마음으로 자기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였다. 영화는 이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부산과 김해지역을 오가며 무사히 촬영이 진행되었고,해운대경찰서를 끝으로 이들의 아름다운 현장은 막을 내렸다.
누가 그랬던가? 위기가 기회라고…
이러한 어려운 영화계의 현실 속에서 이처럼 따뜻한 가슴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자신의 이익을 잠시 접어두고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며
노사가 하나가 될 때 지금의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남과 다름을 인정하며,존중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한국여자 스텝들의 미모를 거침 없이 자랑했던 작품〈그들이 온다〉…
오는 6월유쾌한 그들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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